part 7 2011_9 London




 

조이런던에서 예약해둔
코츠월드+옥스포드 투어하는 날.

지금도 모임장소가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꽤 먼 장소에서 모여서
40분정도 튜브타고 모임장소에 갔는데.
튜브가 어찌나 정차가 심하던지
발만 동동구르다가
5분정도 늦은것같다.

모임장소에 도착해보니 비가 주륵주륵.
죄송하다고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고.

이동할 차에 탑승하니

가족3명과 언니 1명이 타고 있었다.
인사하고 나머지 3명을 20분정도 기다리고 이동.

차는 승합차였고.
앞에 3명 중간 3명 뒤에 3명을 태울만한 작은 차.
나는 뒷좌석 중간에 탑승 좁아터진다. 덩치있는 분은 힘들듯.
졸지도 못하고 -_- 바깥구경도 못하고-_-

코츠월드는 차가 있어야 이동하기 편리한 곳이어서
투어를 신청했다.
[코츠월드에 며칠계실분아니면 차가 있으신분이 아니라면 신청하길.]

이동 중에는 투어가이드분이 런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일단. 가이드분이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사진도 대박 잘찍어주심.
사진작가뺨친다.

































 


이동중.
내 양 쪽에 앉은 언니들은 나와같이 혼자 여행하시던분들이라서
그동안의 여행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데.
한 언니가 어제 런던브릿지에 가지 않았냐며
노란가방이 튀어서 자꾸 노란가방이 보였다고 해서 헉.(나 맞음.)


























cotswold, bibury


 

런던에서 비가 내리던 날씨가
지방으로 가니 뚝 그치고 흐릿흐릿맑음.


시골이지만 동화같은 마을.






















































은퇴후에 가장 살고싶어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노인분들이 많다.

엄청.




































이 마을사람들은
매일같이
집밖에 나오기만 하면
외쿡인들이 자신의 집을 찍고 있으니
놀랍지도 않겠다.

사진찍으라고
창문에다가
장식을 해놓기도 한다.
인형이라던가. 화분이라던가.







































마을이 너무 예뻐서
여기서 살면 안좋은 점들은 뭔지 궁금했다.







































찍어줄 사람들이 많으므로
관광사진도 많이 찍어놓음.





































시체아님.

길고냥이들은 길바닥에서 존다.
여유로운 고냥이가
부럽.






































데굴데굴.










































































같이 간 언니들 중 한 언니는
홍대 미대생이어서
사진보다는 그림으로 남긴다.
우리는 이리저리 사진을 찍을때
미대생 언니는 한 곳에 머물러
쓱쓱 그린다.







































한 농장.


































작은 기념품가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
오래 구경하고 싶었지만
투어 시간맞춰야했기에
엽서몇장 사고 서둘러 차로 이동.





























노인분들 사생대회라도 하듯.

길을 걷다보면
노인 몇몇분들이 그림그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본다.

그림실력은 수준급.


































미대생언니와 대화중인 노인 두 분.

한쿡이 어딘지 모른다는 것만 알아들음.
자신이 쓰고있는 붓에 대해 이야기 해주심.
what?






































점심은
벤치에 앉아
언니와 함께.







































하이.

안아주다가
내 옷에 개님 털을 옴팡묻히고 왔다.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 앞에서.
대박 맛있억.

































































여행기간이 길었다면
아마 코츠월드에 며칠 지내고 싶을 정도.

옥스퍼드로 이동.





































OXFORD
해리포터의 학교라고 하면
읭?한다는.
옥스퍼드 대학생들.

외쿡들이 성균관대앞에서
박유천의 대학이라고 하는 거랑 같은.
엄청난 학자들의 출신 대학이기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그냥 내가 아는 사람들이 깨알같은 뿐이고...
출신 학자들의 초상화들이 걸려져 있으므로
그거..보세요..









































해리포터 촬영지
입장료 내고
Christ Church College
입장.

영화서처럼 규모가 거대하거나 웅장하지 않음.
그냥
멋있는 식당.





































명문대 학생들은 뭐 먹니.

















































명문대 식당에서 기념사진을 찍다니.
흐규.





























개의치않음.
난 관리인 할아버지랑도 사진찍었으니깐.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처럼.





































음.
읭?







 





















학교 다닐 맛 나겠어..




















































졸업할때
여기를 나서며
학사모를 집어던진다능..

허허.
위로 던지며 나선다고
가이드분께서 말씀하셨음
난 보지못했으므로
 


































투어의 막바지.































BLACKWELL

서점.






























이 곳을 마지막으로.
투어는 끝이 나고.

같이 여행다녔던 여섯분들은
친절하게 대해줘서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했다.

투어할 때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몇명안되지만
그래도 단체여행이기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안가도록
시간약속은 꼭 지키는것이 좋겠다.

내가 갔던 투어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한번 어긋나면
여행을 망칠수도 있으니.

같이 다녔던 언니 중 한명이랑은
투어끝나고
같이 해러즈백화점에 가서
쇼핑하다가
헤어졌다.

해러즈백화점 직원언니들
배우뺨치는 외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구나. 흐규